이효리 토토가 (이효리 토토가 영상 출처 : 유튜브)

이효리 토토가 [영상] 옛날 모습 나왔나?

이효리 토토가 시청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효리가 ‘나이트에 가고 싶다’고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의 추억에 흠뻑 빠진 이효리 토토가 시청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왕년 섹시 디바 이효리가 흥에 겨워 노래를 하고 막춤을 추는 모습은 다소 의외라는 네티즌들의 반응.

이효리는 지난 11월 ‘토토가’ 섭외를 위해 찾아 온 유재석과 정형돈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고자 한다면 노래방 기계에서 95점을 넘어야 한다”고 말하자 핑클의 히트곡인 ‘NOW’와 ‘영원한 사랑’을 연달아 불렀다.

▲ 영상 캡처
이효리의 열창에 유재석은 “효리야 너 옛날 모습 나오는구나”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 나이트 가고 싶다”며 도시 유흥에 대한 갈증을 표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효리 토토가 시청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토토가, 오빠나 서울 가고 싶어 라는 혼이 담긴 절규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이효리 토토가, 핑클은 했어야 하는데” “이효리 토토가, 대박.. 다음 시즌엔 꼭 친구들과 같이 나올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