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열애 이정재 열애 사진 : 방송캡처 이정재 열애 [라이브엔]

이정재 열애, 과거 밝힌 이상형 "여자 몸 비율 꼭 본다"

이정재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정재가 직접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공개 연애에 대해 "편한 게 좋다. 숨기는 게 잘 안 된다. 제가 만났던 분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한 번 만나면 길게 가는 편이다"라며 "그간 연애한 횟수는 한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 : 방송캡처
특히, 이정재는 "여자 몸의 비율도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MC의 말에 "그럼 안 보세요, 비율?"이라고 발끈하며 "비율은 포기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정재 열애 상대방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170cm 넘는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정재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열애, 드디어 인정?" "이정재 열애 여성팬들 곡소리 들린다" "이정재 열애 추카추카" "이정재 열애 나만 몰랐나?" "이정재 열애 결혼은 할 계획있나요?"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