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BS 연기대상 김현주 드레스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현주가 품격 있는 여신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김현주는 깔끔하고 단아한 포니테일 헤어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아이보리 컬러의 비즈장식이 포인트 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부터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택해 마치 눈의 여왕처럼 화사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2014 KBS 연기대상 김현주
김현주가 선택한 주얼리는 모두 프레드(FRED) 제품으로, 눈의 모양을 형상화한 비대칭적인 모티프가 특징인 네쥬 이어링과 링, 그리고 카보숑 컷팅된 볼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빵 데 쉬크르 링이다.

한편 김현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강심 역으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변함없는 연기력과 인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