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정재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임세령 이정재, 오해사는 일 없도록 좋은 사람 만난다더니…

임세령 이정재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정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임세령 이정재 열애 소식을 단독보도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임세령 이정재는 과거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임세령 이정재는 지난 2010년 필리핀 동행 소식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정재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에 이정재는 임세령과 동행한 이유에 대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고 임씨 또한, 해외 출장 일정이 맞아 함께 출국했던 것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아무래도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노총각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들이 자꾸 오고 가는 것 같다. 주위 분들이 더 이상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임세령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이정재는 “개인적인 사업 구상에 많은 도움을 준 임세령 씨를 포함해 여러 지인들이 친분상의 이유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게 된 것 같아 많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임세령 이정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세령 이정재, 사업파트너가 결국 연인이 됐구나” “임세령 이정재, 만나다보니 정이 들었을 듯” “임세령 이정재, 결혼까지 이어질까 궁금하네” “임세령 이정재, 둘이 많이 닮아서 결혼하면 잘살듯...악담하지 마시고 축하해줍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