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2단키스 (사진 : ‘피노키오’ 2단키스 방송 캡처)

‘피노키오’ 2단키스, 바라만 봐도?

‘피노키오’ 2단키스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안겼다.

설렘부터 아련, 애틋, 애잔, 달달, 심쿵까지. ‘피노키오’ 2단키스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레전드 로맨스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는 ‘달링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 받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연은 로맨스 명장면에 시청자들을 퐁당 빠지게 만들며 감정 이입은 물론, 매회 다시 돌려보는 ‘플짤’을 무한 재생산해 내는 등 화제몰이의 중심에 있다.

▲ ‘피노키오’ 2단키스 (사진 : ‘피노키오’ 2단키스 방송 캡처)
이에 1일 방송된 ‘피노키오’ 2단키스 역시 ‘달링 커플’의 케미가 폭발한 명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하(박신혜)의 사랑을 깨달은 하명(이종석)은 키스와 함께 “미안해하지 마라. 나한테 넌 그냥 너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포기가 안 된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최인하는 “나도 너랑 같아”라며 하명에게 키스했다.

‘피노키오’ 2단키스 장면에 시청자들은 “피노키오 2단키스, 진짜 두 사람은 뭘 해도 케미가 붙어~”, “피노키오 2단키스, 정말 아름답게 연출되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피노키오 2단키스,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자겠네”, “피노키오 2단키스, 그냥 바라만 봐도 케미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