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한유라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엔]

한유라, 자고 있는 쌍둥이 옆에서 셀피 '찰칵'

한유라가 화제다.

정형돈 부인 한유라(32) 셀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한유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통 핑크핑크???? 집에 다왔는데 애들은 일어날생각이 없으므로.... 엄마는 셀카타임"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쌍둥이들이 자고 있는 바로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유라의 핑크색 코트와 흰색 스웨터가 그녀의 빼어난 미모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유주, 유하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지난 9일에는 유주와 유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올린 바 있다.

한유라 셀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유라, 예쁘다”, “한유라, 아이들 보고싶다”, “한유라, 정형돈은 어디갔지?”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