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집 경매, 정진우 감독 발언 무슨 뜻인가 했더니…

정윤희 집 경매 소식에 과거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를 통해 정윤희와 함께 작업했던 정진우 감독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정진우 감독은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진우 감독은 “정윤희 씨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였다”고 정윤희에 대해 언급했다.

▲ 배우 정윤희
이어 정 감독은 “정윤희 씨, 불행은 누구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플 것 같은데 힘내십시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 감독의 발언이 아마도 정윤희 집 경매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정윤희 집 경매는 대출금과 이자액 20억원을 환수하게 위해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희 집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윤희 집 경매, 당시 정진우 감독 말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정윤희 집 경매, 좋은 소식이 아니라 좀 안타깝다” “정윤희 집 경매,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