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로 돌아온 주원이 거부할 수 없는 까칠함으로 안방극장을 중독시키고 있다.

극중에서 지휘자를 꿈꾸는 음대생으로 열연 중인 주원이 까칠 까칠한 매력과 함께 한편으론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하며 도도한 까칠한 남자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남다른 기럭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고 기대고 싶은 직각 어깨로 딱 떨어지는 니트 핏을 완성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 방송화면 캡처
주원은 극중 심플한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포근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니트 카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