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정남-이황-이영진-강승현 공항패션이 화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4인방이 고품격 입국 패션으로 인천공항을 접수했다.

모델 배정남과 휘황, 이영진 그리고 강승현은 슈콤마보니 홍콩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 귀국했다.

배정남과 휘황은 완벽한 올 블랙 패션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블록이 서로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 휘황(사진 : 슈콤마보니)
특히 배정남은 블랙 플로피햇을 착용하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룩에 감각적인 생기를 더했다.

▲ 배정남(사진 : 슈콤마보니)
이영진은 롱니트 원피스와 롱코트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세련미를 더했으며, 오버사이즈 롱코트도 슬림 라인으로 소화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 이영진(사진 : 슈콤마보니)
또 강승현은 블랙 레더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으로 시크룩의 절정을 선보였다. 특히 이 둘은 감각적인 절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과 그린컬러의 하이킹 부츠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 강승현(사진 : 슈콤마보니)
한편, 네 명의 톱모델이 선택한 슈즈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