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관객수 1700만 돌파, 기록展 오픈‥진한 감동과 여운 다시 만난다

명량 관객수가 170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신으로 호평 받으며 1,7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아바타’를 뛰어 넘고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한 영화 ‘명량’이 5일 부터 CGV여의도에서 열리는 ‘명량 4680시간의 기록展’’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명량 관객수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개봉 18일째 ‘아바타’를 뛰어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개봉 19일째 1,400만 돌파, 개봉 21일째 1,500만 돌파, 개봉 26일째 1,6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36일째 누적관객수 1,700만 관객을 돌파,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매출액 신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추석 연휴를 맞은 5일부터 CGV여의도에서 만날 수 있는 ‘명량 4860시간의 기록展’’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명량 4680시간의 기록展’에는 이전에는 공개된 적이 없었던 영화 ‘명량’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비롯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명장면, 명대사들이 전시되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순신 장군과 왜군 용병 장수 구루지마의 갑옷, 초요기를 비롯한 영화 속 소품들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명량’의 함선, 의상, 무기, 음악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초대형 짐벌과 함선 제작 과정을 소개한 특별 전시는 영화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한계 없는 흥행 질주로 대한민국 영화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쓴 영화 ‘명량’이 선사한 벅찬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명량 4860시간의 기록展’은 새로운 볼거리로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1,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명량’은 꾸준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