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초절임, 고앤고 맛집의 비결 '화제'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생삼겹갈비 고앤고 맛집이 화제다.

고앤고 맛집의 삼겹살은 뜯어먹는 뼈삼겹살로 유명하다. 연 매출 7억을 기록할 정도로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고기가 쫄깃쫄깃하고 두꺼워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삽겹살에 뼈가 붙어 나온다.  뼈에 붙은 살을 마지막에 먹을 때 최고라고 손님들은 말한다. 뼈삼겹살 이름은 박포갈비이다. 갈비 밑의 뼈를 들어내서 삼겹 부위만 발라낸 것이다.

▲ 사진 : 방송캡처
▲ 사진 : 방송캡처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고기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잘라내야 한다고.

뼈 삼겹살을 배추 초절임, 파무침, 상추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일품이다.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배추 초절임은 만들어서 5일 정도 숙성을 한다. 배추 초절임의 비법은 영업 비밀이라 주인이 공개하지 않았다.

손님 테이블 수만큼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