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개념발언

씨스타 효린 개념발언이 화제가 된 가운데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글을 게재한 다른 스타들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1일 레인보우 재경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삼일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경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이는 종이를 들고 삼일절의 의미를 밝혔다.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독립만세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삼일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 사진 왼쪽부터 효린-재경-김수로-윤소이
배우 김수로 역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시면 태극기 다는 것 잊지 마세요. 우리 모두 애국합시다. 진짜 꿀나잇”이라는 글에 이어 1일에는 “3.1절을 되새기며 첫공연을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배우 백성현도 “제 95주년 3.1절 순국선열을 기억합니다”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린 개념발언은 1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효린은 이날 “오늘은 3.1절 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