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까지 단 하루를 앞뒀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Re:Scene’(리 씬)의 타이틀곡 ‘UhUh’(어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리센느 멤버들의 비주얼이 또 한 번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면서, 리센느의 정식 데뷔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신인 걸그룹 리센느는 앞서 선공개곡 ‘YoYo’를 선보이며 ‘비주얼 신예’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리센느의 선공개곡 ‘YoYo’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MV로 엿본 선공개곡 ‘YoYo’에는 비현실적이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면, 리센느가 선보일 ‘UhUh’에는 당당하고 매혹적인 ‘Burning Flower’와 같은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리센느가 선공개곡 ‘YoYo’를 뒤이어 어떠한 강렬한 향기를 내뿜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리센느는 ‘향’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펼쳐갈 예정이다. 리센느는 데뷔 앨범 ‘Re:Scene’으로 첫번째 향 ‘플로럴’(Floral)을 예고, ‘꽃’이라는 매개를 통해 멤버들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리센느는 26일 오후 6시 싱글 1집 ‘Re:Scene’으로 정식 데뷔하며, 당일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