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뷰티 화보가 <엘르> 4월호에 공개됐다.

영화 <3일의 휴가> 이후 드라마 신작 ‘손해 보기 싫어서’로 복귀 소식을 알려온 배우 신민아가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끌레드뽀 보떼의 아시아 앰배서더로서 선정되며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준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엘르>와 함께 진행한 것.

이번 화보의 테마는 끌레드뽀 보떼와 신민아의 눈부신 광채. 2024년 4월, 다채로운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신상 립스틱 ‘더 프레셔스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 선 신민아는 레드 립부터 MLBB 로즈 립 등을 매치한 채 압도적인 광채를 뿜어내는 뷰티 룩을 선보였다.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수록 우아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한 아우라를 선보여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만난 신민아는 “광채란, 사람의 외적인 부분뿐 아니라 감정과 내면에서도 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진심으로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 진정한 광채가 뿜어져 나올 수 있다고 믿어요”라고 말하며 끌레드뽀 보떼 아시아 앰배서더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흠 잡을 데 없는 여신 강림 뷰티 룩으로 보는 이들을 ‘입틀막’하게 만든 신민아의 화보 풀스토리는 <엘르>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ELLE.CO.KR)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