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사랑이 넘쳤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홍지윤은 지난 3일 개최된 2024 홍지윤 팬미팅 ‘WHAT? JIYUN’s Day!’를 성료, 팬들과 생일파티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이날 팬미팅에서 홍지윤은 명곡 메들리부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왔지윤’을 부르며 오프닝을 신나게 꾸몄고, ‘분내음’과 ‘촉이와요’, ‘새벽차’ 등을 연이어 불러 팬들을 열광케 했다.

팬미팅을 다채롭게 채운 명곡 메들리외에도 홍지윤은 ‘지윤마블’과 ‘사연이 왔지윤’, ‘랜덤 의상’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여기에 홍지윤의 팬미팅 준비 과정이 담긴 VCR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감동이 더해졌다.

홍지윤의 팬사랑에 팬들도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생일 이벤트를 전혀 예상 못한 홍지윤은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에 놀라는가 하면,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팬들과 잊지 못할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홍지윤은 작년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를 발매 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예능을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첫 단독 팬미팅을 마무리한 홍지윤은 앞으로도 여러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