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로라로라는 새로운 뮤즈의 발탁 소식과 함께 장원영과 함께한 24 스프링 컬렉션, ‘Je T’aime rolarola’의 화보를 공개했다.

로라로라의 24 스프링 컬렉션은 6-70년 프렌치 시크룩으로 대표되는 세기의 패션 아이콘, 제인 버킨의 스타일을 로라로라만의 로맨틱한 감성과 쿨한 무드로 풀어낸 컬레션으로, 장원영은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으로 로라로라만의 ‘프렌치 걸’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러플과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미니 드레스의 매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화사한 레이스 드레스에 무심하게 걸친 스웨이드 점퍼와 레드컬러 가디건을 쿨하게 스타일링하여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니트 맛집’인 로라로라의 니트들을 활용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V넥 가디건과 화이트 볼륨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장원역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었으며, 크롭 기장의 블루 컬러 가디건과 부츠컷 생지데님을 매치한 룩은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로라로라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바이브 속에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장원영은 로라로라가 추구하는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과 로맨틱한 이미지에 완벽 부합해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장원영과 로라로라가 만들어갈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