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E SSERAFIM (르세라핌)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직접 새 앨범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를 발매하는 르세라핌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이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으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만큼,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도 거침없는 매력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팬심저격’에 나선다.

우선 르세라핌은 팬들이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에서 트레일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새 앨범 관전 포인트 등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번 앨범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채원은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이 모두 느낌이 달라서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도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그룹의 곡을 리메이크 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세븐틴의 ‘예쁘다’, 방탄소년단의 ‘IDOL’라는 두 후보 사이 깊은 고민에 빠진다.

또한 아티스트가 꼭 추천하고 싶은 멜론 사용 꿀팁을 소개하는 ‘마이멜론’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자신들을 ‘멜론 3년차’라고 밝히며 팬들을 위한 리얼 ‘꿀팁’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홍은채는 최근 음악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스타일을 분석해주는 ‘뮤직DNA’, 허윤진은 한 곡을 선택하면 이를 기반으로 다음곡이 이어져 나오는 빠른 선곡 서비스 ‘믹스업’, 김채원은 아티스트를 향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팬톡’ 기능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