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독보적인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진가를 발휘한다.

배우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월), “김희선이 대한민국 대표 패션기업 ㈜파크랜드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남다른 기여도를 보여주며 명불허전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프렐린 24년 S/S 컬렉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희선은 ‘영향력 있는 도시 여성의 일과 라이프’라는 테마에 걸맞는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감각적인 프렐린의 무드를 완벽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김희선은 광고계와 더불어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한다. 김희선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아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이 중 김희선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족 문제 상담의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설렙 노영원 캐릭터로 분해 블랙코미디 장르까지 섭렵, 또 한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최근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를 알렸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앨리스’, ‘내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며 K-드라마의 위상을 입증시킨바. 김희선이 2024년 올 한해 보여줄 거침없는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광고계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김희선의 주연의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 ‘우리, 집’은 2024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