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지미추와 글로벌 앰버서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미연은 이번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말간 얼굴과 대비되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 것.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지미추(JIMMY CHOO),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TIER)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착용했다.

그야말로 문화적 혼합과 장인 정신이 빚어낸 화려한 반항!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미연은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런던과 파리 두 도시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융합한 컬렉션과 미연의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