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컴백 1주 차 활동을 마쳤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지난 15일 신곡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로 컴백한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도전한 콘셉트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퀸즈아이의 ‘THIS IS LOVE’는 소녀가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안무 창작 참여한 데 이어 원채와 아윤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팬들은 퀸즈아이의 ‘THIS IS LOVE’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올라운더 그 자체다”, “항상 새로운 콘셉트 도전하는 게 멋지다. 콘셉트 변신의 귀재다”, “이렇게 힘 뺀 퍼포먼스도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고, 뮤직비디오는 단기간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는 뜨거운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지난 21일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과 MBC ‘쇼! 음악중심’에서 ‘THIS IS LOVE’ 무대를 펼쳤던 퀸즈아이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콘셉트를 선보였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 장악력은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퀸즈아이가 싱그러움을 머금은 매력과 순수한 바이브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깜짝 놀라 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