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과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함께한 화보가 <엘르 브릴리언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솜은 깃털을 모티프로 한 신제품 ‘플륌 드 펑’ 컬렉션으로 꾸민 화보에서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탄성을 자아내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어 고양이 캐릭터의 ‘블라디미르’ 제품을 매치한 촬영에서는 그녀 특유의 고양이 같은 새침하고 매혹적인 표정을 드러내며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단단하게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솜은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출연한다.

<엘르 브릴리언트>는 엘르에서 발행하는 워치&주얼리 매거진으로, 이솜의 청아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