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컴백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프림로즈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 ‘Laffy Taff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소녀미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프림로즈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맑고 청순함을 극대화시킨 프림로즈는 체인 목걸이와 선글라스, 링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감각적인 무드를 뿜어냈다.

특히 프림로즈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콘셉트 포토와는 반대로 수수한 메이크업과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완성,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프림로즈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사한 비주얼과 함께 한 편의 청춘 영화 못지않은 하이틴 감성을 자랑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더욱 풋풋한 매력을 강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프림로즈는 기존 멤버 루비를 필두로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과 버가부 출신 레이니, 여기에 마지막 멤버 하윤까지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한 만큼, 4인조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 ‘Laffy Taffy’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프림로즈의 컴백 앨범 ‘Laffy Taff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