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키노라이츠 지수 92%를 기록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앱 키노라이츠 정보에 따르면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일반 시사회 이후 키노라이츠 지수가 80%에서 92.59%(8월 1일 기준)로 급상승하며 올여름 한국 영화 '빅 4' 중 평점 1위에 안착했다. 네 작품 중 2위는 ‘밀수’이며 ‘비공식작전’, ‘더 문’이 각각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시사회 직후 키노라이츠 커뮤니티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보여주더라" "제 값 주고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만한 영화" "이병헌 당신은 연기의 신"등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호평과 관련 이야기들이 쏟아지며 수많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키노라이츠 평점 지수는 평점 조작과 테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의 평가만 반영함으로써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