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여느 때와 달리 강렬한 모습으로 타사키와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적막만이 감도는 메마른 대지 위에 타사키 데인저 컬렉션을 착용한 그녀가 들어서는 순간 화사한 생명력이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냈다.

신세경은 메마른 대지 위에서 거친 질감의 모래를 매만지며 생명력을 피워냈고, 어스름한 새벽녘을 배경으로 한 물속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인 에너지로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완성도 있는 화보를 위해 모래 위에 눕거나, 물속을 거니는 등 매 신마다 콘셉트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그녀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현장은 열정과 훈기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보다 다채로워진 타사키 데인저 컬렉션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배우 신세경의 화보와 영상은 <엘르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