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한소희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공개했다.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매거진의 첫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선공개된 8월호의 커버 이미지 속 그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우아한 모습부터 대담하며 세련된 애티튜드까지, 특히 그녀 특유의 순수한 눈빛과 신비로운 표정이 인상적이었다고.

<하퍼스 바자> 창간 27주년 기념 이슈를 맞아 보다 드레시한 룩에 부쉐론의 실험적인 하이주얼리 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화기롭고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터뷰 중 평소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하며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