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탈이 패션 매거진 〈엘르〉 7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랄프 로렌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프랑스 남부 칸을 중심으로 랄프 로렌 컬렉션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순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한 더블 브레스트 칵테일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 반짝이는 임벨리시 튤 소재의 이브닝 드레스까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다양한 룩을 소화해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같은 일정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이 국제 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생에 첫 레드 카펫을 밟았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크리스탈은 극중 신예 여배우 역을 연기하며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다. 랄프 로렌의 엠버서더인 크리스탈은 그 설레는 첫 번째 순간에 랄프 로렌 컬렉션의 빈티지 드레스를 입었다.

크리스탈의 화보와 레드 카펫 비하인드, 유튜브 필름은 엘르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