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매거진은 배우 손나은과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한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아늑한 공간에서 골든듀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손나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손나은는 “작년 12월에 촬영이 끝나고 한 4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돌이켜보면 이제야 일상을 찾은 것 같아요. 사실 잘 쉬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쉬면서 자기 계발을 하거나 체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리고 싶은데 생각보다는 잘 안 되더라고요. 보통 쉴 때에는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해요. PT도 하고, 자이로토닉이나 요가도 하고요.”라며 드라마 ‘대행사’가 끝나고 난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텐션이 높거나 밝은 캐릭터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어두운 캐릭터나 악역도 해보고 싶어요. 안 해본 것을 해보고 싶어요. 물론 어렵겠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라고 이야기 했다. 

손나은과 골든듀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60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