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경기도 김포, 서울 용산 떡볶이 달인이 소개된다.

전국에 많은 떡볶이집을 다녀온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이번에 찾은 곳은 수도권의 두 분식집이다. 

첫 번째 집은 간판만 봐도 찐 맛집의 포스가 폴폴 느껴지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분식집. 이곳 떡볶이의 특징은 달달한 소스로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두 번째 집은 정겨운 간판과 레트로 느낌의 실내 분위기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맛 또한 학교 앞 분식집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동네 사람들을 향수병에 젖게 한다는 이 두 곳의 떡볶이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