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설현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지니TV의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한 설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한 모습이다.

파스텔 컬러 의상에 핑크 톤의 메이크업, 머리에 장식한 리본 등 그간 보여준 성숙한 이미지와 또 다른,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타고난 명품 몸매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라인, 가녀린 쇄골이 드러내는 룩에 세련된 진주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설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파인주얼리 타사키(TASAKI)의 제품으로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진주 &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2월에 출시 예정인 ‘파인 링크’ 컬렉션도 이번 화보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설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영상은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