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신혼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란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1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의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