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9월 7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이다.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이탈리아 여행을 담은 로드 무비에, 이 영화만을 위해 준비한 미공개 무대로 감미로운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스크린X 관에서는 3면을 모두 채우는 웅장한 공연 장면에 김호중의 힘 있는 목소리가 합쳐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근 리뉴얼 된 CGV 영등포 스크린X에서는 10개의 프로젝터가 더 선명하고 광활한 뷰를 완성하고 있으며, 조명, 안개, 레이저 등 ‘공연 특화 시스템’까지 갖춰 김호중의 새 영화를 만나기에 탁월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9월 7일부터 스크린X뿐 아니라 2D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