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웨딩드레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손연재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손연재(나이 29)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의 귀엽고 청초한 매력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연재는 오는 219세 연상의 금융사 직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