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체육관 침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폭우로 운영 중인 체육관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김동현은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AM 00:30. 매미짐 수해복구현장. 2층이 난리일 줄은. 다행히 지하 본관은 지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김동현의 체육관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바닥의 매트를 모두 따로 치운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강남지역에 폭우가 집중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