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 손주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누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경실이 친정어머니와 함께 손주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은 22세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손보승은 올해 4월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