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응급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40.5℃로 표시된 체온계와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차예련의 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글에는 누리꾼들이 차예련의 건강 우려와 쾌유를 비는 글들이 쇄도했다.

한편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