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셋째 임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밍아웃 #셋째. 셋째가 우리에게 왔습니다~딸딸이 아빠라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아 건강히만 나오길^^ 살짝 아들이길 바라는.. ㅎㅎ6년만에 간 산부인과 기술이 더 좋아짐 돈더내야 볼 수 있던 3d가 기본이라니 ㅎㅎ 제주 산부인과는 정보가 없었는데 형수님 형권이 두 분께 감사를~태명은 똘똘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힘내자 여보~~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또 생겼다!! #셋째 #다둥이아빠 #늦둥이 #제주살이 #똘똘아반가워"라고 덧붙였다.
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3d 초음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현수는 2013년 5살 연하의 배우 정하윤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딸을 낳았고,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