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임신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만의 복수 매체는 "구준엽 아내 서희원이 임신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구준엽의 어머니도 크게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딸의 임신설에 서희원의 모친은 이를 반박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서희원의 모친은 최근 대만 매체 '애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나이가 지금 몇 살이냐. 어떻게 그럴 수 있겠나"며 서희원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어 "지금 몸으로는 임신을 해도 감당하기 힘들다""임신보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1976년생인 서희원은 한국 나이로는 47세다.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1녀가 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