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딸 라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라임 댄스 발표회, 코로나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댄스 발표회를 준비하는 윤종신의 딸 라임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라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미모를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까지 1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