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SNS
야노시호 SNS

 

슈돌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부녀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편의점에서 아빠 커피 발견. 패키지가 엄청 무서웠어요. 완전 달콤해요.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상품화됐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 꼭 드셔보세요"라는 사진과 함께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커피를 든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부터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아빠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키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격투기선수 추성훈(46)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29일 뉴스1에 의하면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최근 국내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녹화를 마쳤다. 이들은 '슈돌'을 통해 시청자들에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