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만삭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공개 했다.

1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들 우잉이 축하파티 고마워요#babyshower #호랑이우잉 #넷이서메뉴6"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다. 연한 노란색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걸쳐입고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둘째 임신 후 12kg가 쪘다고 밝힌 서수연은 배만 볼록하고 여전히 날씬한 체형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오는 8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