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할리우드 배우 데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HBO의 새 드라마 시리즈 'The Idol (더 아이돌)'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하고 싶었다""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니 할리우드 배우 데뷔작 드라마 '더 아이돌(샘 레빈슨 감독)'은 유명 팝 아티스트인 더 위켄드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제니 외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제니의 배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더 아이돌'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