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을 선언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3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 작가님 울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부터 아프리카 까지 추억이 넘모많았다. 산과 들 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 ㅋㅋㅋ 오후 한시부터 의자에 11시간동안 앉아있던거 실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 ‘와카남까지 함께한 제작진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85일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 활동 중단 및 잠정 하차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