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활동 중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준비를 위해 방송을 중단한다.

11일 홍현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홍현희가 85일 출산 예정일이다. 출산 준비를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3일 녹화 예정인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끝으로 활동을 멈출 예정이다. 복귀 일정은 출산 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