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패션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이 어머니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함께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의 라디카 존스 편집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샤넬 패션쇼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패션쇼의 가장 앞줄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샤넬 패션쇼인만큼 임세령 부회장은 보라색 샤넬 의상을 착용하고, 원주 양은 샤넬 로고의 구두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원주 양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