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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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신혼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작곡가 겸 외식사업가 돈스파이크가 신혼여행 중 어이없는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진과 함께 "아시XX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가방)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혈압약도 없고. 제발"이라며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아시XX 너무하네"라고 분노감을 표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외국의 한 숙소에서 신혼여행 중인 상황과 여행용 물품이 담겨 있는 가방을 받지 못한 상태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일그러진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