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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제주도 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했다.

2일 이상순 이효리 부부 측근에 따르면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은 카페에서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렸다.

앞서 이상순은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손님들에게 직접 커피와 보이차를 대접한 바 있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카페에서 이상순이 커피를 만들거나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효리가 손님들과 사진을 친절하게 찍어주고 있는 모습, 카페 밖에 길게 손님들이 늘어선 모습 등 이상순 카페 방문 소감을 담은 사진과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