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아들 공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난지 16일 된 사람이다. 표정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3일 출생한 둘째 아들 환준의 얼굴과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신성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 탄생을 알렸다.

신성우는 지난 2016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13일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