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득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일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4kg 52cm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한편 신성우는 201616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해 201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