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윤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유토피아에서 점점 더 계속 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흰색 롱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 답게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냈고, 2015년부터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 중이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정승민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리사가 자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