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인스타그램
최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 지내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연이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지연의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440대 여배우의 흉기 피습 사건이 보도되면서 여배우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면서 최지연에게도 걱정의 댓글들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최지연은 1975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201833일 작곡가 김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연은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에 캐스팅되며 연예계에 데뷔, MBC '베스트극장 - 사랑의 찬가', '논스톱4', SBS '아버지와 아들', KBS '선녀가 필요해', 영화 ''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